잘 지내는가?
서울은 장마가 왔다는데 별일은 없겠지?
엊그제 태사랑 소모임에 갔다가 영일고등학교 출신을 두 명을 만났다.
거 괜히 반갑더라구.ㅋㅋㅋㅋ
해서, 영일 고등학교 바로 앞의 대단히 서민적인었던, 설사와 함께 갔던 목욕탕 이야기를 했다가 졸지에 나도 무슨 영일고등학교 동문 이상으로 대접을 해주더라는.ㅋㅋㅋㅋㅋ

오늘 방콕은 내내 천둥이 심하게 쳤단다.
물론, 저녁 나절에 엄청난 스콜이 내려서 레슨은 죄다 삑사리 났고.ㅠㅠ
우기철이라고 정말 징하게 내려주고 있다.

나,,,,,,,30분 후에 공항 나간다.
다시한번 상금투어에 도전을 하고자 함이다.
철인3종을 그만 두었다는 말이 아주많이 고맙고 반가웠는데.....
난 또 상금투어를 나가게 되었구나.
괜히 미얀해 지는 것은 또 뭔지 원.

하루가 다르게 몸의 작동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는 바 솔직히 속도 상하지만 그래도 뼈마디에서 삐그덕 소리가 더 나기 전에 한 번이래도 더 나가봐야 되지 싶다. 골프를 좀 더 어린 나이에 시작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지만 그래도 이만하기를 다행으로 생각한다.

20개월 전에 봤던 그 연습장에서 내내 연습을 할 듯 하다.
서울 도착하면 거미줄 칠께.
연습 마치고 영일 고등학교 앞의 동네 목욕탕에서 물장구나 치자!!!!!!!!!!!!!

서울의 모든 것들이 그립다.
영일 고등학교 앞의 그 허름했던 순댓국집과 네놈이 핸드폰 잃어버렸던 감자탕 집도 죄다 잘 있는지...
풍천 장어 집의 그 화장실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의 하늘이 어떨지 너무 기대되고 떨린다.

서울에서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