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

아침에 남편하고 다투고
서로 상처주는 말들 한가득 쏟아내고 출근했는데

시청앞 광장엔 경찰들이 도열해있고,
저희 빌딩도 각 층마다 무전기찬 경호원 아저씨들이 무시무시하게

오후 2시까지 창문 다 닫고 블라인드도 내리고
절대 창밖으로 구경하거나 창가에 서있지 말라는데...

암살 시도라도 할까봐 그런건가요? 내 참.............

암튼 오늘 아침은 유난히 뱃속 꼬이는 날이네요..
태교에 대략 좋지 않을듯......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