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9/금

집에서 사이클을 한번 타보겠다고 고정식 롤러를 구입했다. 물론 중고를 싸게.^^;; 그리고 어제 저녁 처음으로 타봤다. 하지만 속도계가 없어서 시속과 거리를 알 수 없어 재미도 없고 답답하기도 했다. 더욱이 정지된 환경 안에서 탄다는 것이 여간 지루하지 않았다. 속도계를 뒷바퀴에 달았으면 좋겠는데 보통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 아닐 듯 싶다. 선도 사다가 길게 연결해야 하고 프레임과 바퀴와의 틈이 넓어서 속도계가 작동하게 하려면 뭔가 아답터 역할을 할만한 것도 설치해야 한다. 좋은 대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며칠 전 조심스럽게 달리기를 시작했고 오늘 두 번째로 달렸다. 거리를 조금만 늘렸다. 4km. 5km를 달리고 싶은 욕심은 간절했지만 오늘도 역시 마음을 비웠다.

아래는 운동량이다.
2004/07/08
사이클 롤러에서 25분

2004/07/09
수영 700m+1시간 강습
런 4km(시속 10km)